기혼자와의 외도를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상간자는 반성의 태도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럼에도
좀처럼 쉽게 반성의 태도를 보이거나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외도한 상대방이 상간녀청구소송에서 위자료를 대신 내주는 것을 거부하거나 자신과의 외도를 정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면
상간녀는 더욱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더욱더 극심한 변명을 쏟아내기 마련이므로 변호사사무실을 통해 불륜 관계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거나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상하는 것이 좋다.
상간녀는 대부분 상간자소송이 시작되면 자신 역시 외도 관계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거나 끝까지 상대방 남성이
기혼자였음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또, 기혼자임은 알고 있었지만,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거나 와이프가 힘들게 하기 때문에 이미 사실상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하는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변명은 모두 자신이 외도를 저질렀다고 인정하는 입장이 되거나 본인의 잘못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간녀의 주장을 잘만 활용하면 상간 소송에서 유리한 입장을 점할 수 있으므로 변호사사무실을 찾아 이혼상담과 더불어
상간자를 응징할 수 있는 법률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변호사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식으로 핑계를 대는 상간녀는 사실상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일 뿐 상식적인 기준에서 보면 본인이 얼마나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상간소송은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 있었고 그와의 외도 사실이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면 거짓말을 입증하고 더는 변명이나 반박하지 못하도록 배상 책임을 물 수 있게 할 수 있다.
도움말 : 의정부법률사무소 이혼전문 정영미 변호사